근데 심판이 감독 입김에 휘둘리면 안됩니다.

감독은 무조건 자기편에 유리한 쪽으로 일종의 편파적인 감정을 공유하기 때문에
경기중 발생한 사건에 개입하면 안되는거구요

혹시 만약 상의를 한다고 하면 심판과 중립적인 해설자, 옵저버 등과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감독은 마인드 자체가 달라요. 자기팀 선수 승리가 최우선적인 목적이기 때문에

공정성을 기대할수가 없죠.

이게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그게 당연하기 때문에 경기운영에 개입하면 안된다는거죠

온게임넷을 안봐서 무슨 상황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어느 정도는 어필 할 수 있다고는 봅니다

감독이 존재하는 이유가 그거아닐까요?
감독이 나몰라라 하고 가만이 있으면 그게 더 문제가있는거같은데.. 이건 제 생각일뿐이니 정답은아님.

1.옵져버 외 관계자 회의를 통해서 결론을 도출
2. 감독등에게 결과를 통보 및 이의제기를 받음
3. 이의제기를 다시 검토하고 재통보 (이의제기 불가)
4. 통보 발표

이러면되지않나

만약 한쪽은 감독이 있고 한쪽은 감독이 없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감독이 있는 쪽에 유리하게 판정이 날수도 있는거죠
안됩니다.

근데 휘둘리는건 이야기듣고 판정 번복하거나 하는게 휘둘리는거지
일단 항의를 하는데 개무시하고 어쩌고 할수는 없는 부분이잖아요
일단 야기 조금 해서 이해시키던지 너무 무대포면 그때 경고주던지 뭐해야하는거고

감독이 없더라도 책임자 혹은 그 대리인은 어느팀이나 있죠 없으면 주장도 되고요

근데 발표전에 이의제기하는건 당연한거

물론 이번엔 발표하고도 이의제기했지만 암튼 저게 감독역할중 하나임

ㅇㅇ 감독은 당연히 해야할거한거임.. 저렇게 하는게 아닌가 생각하고있는거고 늅늅.. 수업시간에 잉여

이스포츠 심판은 참 못해먹을 직업이긴 한거 같음
뭘해도 욕을 먹을 수밖에 없으니
근데 판정 속도가 매미없고 개념없는 경우가 많았음
박태민 해설이 선수시절때 2경기 연속 몰수패 당한적이 있는데
첫경기는 gg를 실수로 ㅎㅎ로 쳐서 몰수패 당하고
두번째 경기는 첫경기 몰수패 당해서 경기 시작하자마자 한글인지 확인하려고 하다가
실수로 k쓰고 엔터치는 바람에 바로 몰수패..

ㄴ 그래서 일차 경고 룰로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