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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템러바벡
작성일 2012-05-21 01:06:30 KST 조회 205
제목
테란선수들이 그런건 스1 트랜드탓도 있음

스1이 점차 발전하면서


토스와 저그가 테란의 찌르기와 타이밍, 견제를 막아내는 능력이 너무 좋아졌고


이게 하도안되다보니 스타일리쉬한 테란이 내리막길을 걷는데


이영호가 새로운 트랜드로 내세운것이


기존에 있던 수비형테란 스타일에 자원 많이먹고 같이 반땅싸움가는식의 


발전된 수비형테란을 만들고 이 스타일이 메카닉과 더불어 완전히 체계화되면서 만들어진게 레이트메카닉이죠

(참고로 레메는 티원테란의 작품)


이미 토스전에는 2아모리 업테란이라는 빌드가 있었고


이렇다보니 점점 근래 스1테란은 타이밍이 안된다싶으면 그대로 드러눕고 반땅 장기전을 유도했죠


근데 스2테란은 이게 아에 안되니까


토스는 말할것도 없고 하다못해 저그와 중장기전 힘싸움가면 테란이 불리하니까


그래서 스2테란은 더 목숨걸고 악랄하게 찌르고 견제해야만 주도권을 가져가고 승리할 수 있죠


최근 스1테란이 좀 이런 현상을 조장한감이 적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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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GG (2012-05-21 01:18: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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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그전 라인 선을 만들고 그 선을 전진하면서 저그를 압박하는건 이영호가 아니라 최연성이 만든 방식(일명 반땅 싸움)

글구 레이트메카닉이 생긴 흐름이 그런 흐름이 아니라 뮤탈이 판치던 시절 뮤탈 카운터로 최연성은 커세어 운영을 보고 발키리를 생각 했고 다만 발키리를 제 타이밍에 뽑기에는 배럭 늘리는 타임이 안 나와서 바이온기 병력이 많이 모을수가 없어서
(요즘은 보여주는데 대신 저그가 과거처럼 ㅇ초패스트 투햇 뮤탈 하지를 않으니)

대신 골리앗을 뽑아서 커버 하는걸 만들고 그걸로 재미를 좀 봤죠 그리고 그뒤에 저그가 흐름이 바뀌면서 구지 빠른 발키리로 수비 할 필요가 없게 되면서 발키리를 제외한 메카닉이 대세가 됬고(대표적으로 신희승)

그뒤에 저그가 히드라 업하면서 메카닉에 대응 하는 플래이를 하게 됬죠 그래서 최연성이 선수 복귀 하면서 김명운 상대로 보여준게 발카닉에서 바이오닉으로 바꾸는 체제로 히드라 업 메카 상대로 준비한 저그를 바이오닉을 뽑아서 바보 만드는 체제

그리고 저그가 공격적으로 하지 않고 빠른 멀티에 4가스 수비적인 운영으로 빠르게 최종 테크 타는 흐름이 되면서 바이오닉보다 메카닉이 최종 유닛 싸움에서 앞서는걸 고려하고
무작정 메카닉 가기에는 타이밍적 자원적 제한을 고려해서
초중반 바이오닉으로 압박 주면서 저그를 괴롭히면서 팩토리 수를 느릴면서 바로 메카닉 체제로 넘어가는
(포인트가 초반 미네랄로 다수 벌쳐위주로 뽑아서 마인하고 견제로 시간 끌면서 동시에 다수 멀티 활성화 시키면서 메카닉 모으는거)
레이트 메카닉 체제가 나온거라

이영호는 본인 스타일 맞으니 쓰게 된거고 이영호가 뛰어난건 체제 변경 타이밍을 가장 잘 잡아서 무서운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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