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이나 저그 적응 기간이 토스보다 너무 김

근데 길다고 해도 스타1 선수들 공식적으로 1~2달이고 비공식적으로 꽤 되는 걸로 아는데

근데 gsl에선....

본격 시작한지는 얼마안되었잖음

저도 토스 부계정 돌려보는데 진짜 저그 적응하는 것보다 몇 배는 빠르게 적응하는 듯

저그로 브레기에서 골드 가는데 몇 주 걸렸는데 토스로 브레기에서 골드 가는덴 1주 걸렸나

기간이 길어보이는 건 내 재능 탓하세여

그런 선수들도 있고 짧았던 선수들도 이쏙 예전에 하다가 그만 두고 다시 시작한 선수들도 있고

ㄴ님이 저그부터 하고 웬만큼 개념 쌓인 시점에서 시작하신 것도 큰 역할을 했을듯

토스는 어쩌피 스1도 한방 모아야하는 종족이고 차원관문으로 생산 방식 조금 달라진건데 그거야 뭐 누르면 되는거고 드라군 추적자 움직임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그건 추적자 컨보다 드라군 컨 할때 문제가 일어날 부분이라 확실히 토스가 가장 적응 하기 빠르기는 함

저그는 일단 기본 무의식적으로 펌핑하고 점막 계속 해줘야하고 스1의 핵심인 라바 관리가 바꿔버렸고

테란도 바이오닉 위주로 스팀 난발도 공통적으로 보이고

토스의 생산 시설 자체가 따로 단축키가 지정되어 있다는게 가장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