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gsl 얘기인데 아이디콜 한담에 이름 외치는 게 좋은데

보통 현장관람 가면 

LG_IM_MVP! 하고 아이디콜 한 담에 "정종현 화이팅~" 하는데

이상하게 결승전만 가면

아이디콜 하기전에 누가 큰 소리로 "하나~둘~셋! 정종현 화이팅~" 하고 외쳐서 아이디콜하고 겹침...

결승전 현장관람 몇 번 갔는데 몇 번 이러더라구요. 

대체 왜 그런 건지 몰랐는데

지금 프로리그 하는 거 보고 여기서 넘어온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아이디따위! 실명으로 불러주갓어!

예리하시네.. 결승전에 하나둘셋 외치던사람 피지알커뮤니티초청으로 온듯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