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보는 재덕신의 위대한 업적

저그로 우승 3회를 그것도 프로게이머 최초로 한 선수 (GSL 오픈시즌 2, GSL May, July)

정종현의 무패 우승에 1패라는 흠집을 낸 선수 (GSL Jan 4강)

2번의 전승 결승 진출 (GSL 오픈시즌 2, GSL July)

유일한 전승 우승 (GSL July)

저그 다승 1위 (95승 52패)

국내 대회만을 통해 2억 5천 이상의 돈을 번 선수

나이 30에 우승을 한 선수

9시즌 연속 코드 S에 잔류한 선수

신의 본좌로드

GSL Jan - 4강에서 정종현의 무패우승을 막아 무패우승은 오직 자기만이 할 수 있음을 각인시킴

GSL Mar와 월챔에서 조기 광탈했지만

GSL May와 July에서 우승하는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음을 보임

GSL Aug와 Oct에서 16강, 8강에서 떨어졌지만 상대가 무려 정종현이었고 심지어 GSL Oct는 8강에서 저그 전멸

Blizzcon 2011에서도 끝내 정종현을 이기지 못했으나 4:3이라는 극적인 스코어를 만드셨음

왜 써놓으니 정종현이 더 돋보이지

빨리 회춘하셔야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