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84251 [내 메뉴에 추가]
작성자 아이콘 떠있는구름
작성일 2012-05-20 02:23:17 KST 조회 334
제목
GSL 시즌2 결승전 현장관람 후기

  5월 20일, 두 달 간의 여정을 마친 HOT 6 GSL 시즌2의 결승전이 악스코리아에서 펼쳐졌습니다. 결승전에 진출한 두 명의 선수는 테란의 왕 정종현 선수, 그리고 다크호스 박현우 선수였습니다. 두 선수 중 어떤 선수가 우승을 해도 큰 이슈가 만들어질 수 있는 결승전이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이 가는 결승전이었습니다.


본격적인 포스팅에 앞서 아래 손가락 한 번 눌러주세요!


  먼저 정종현 선수는 GSL 최초로 4회 우승에 도전하는 선수였습니다. GSL 시즌 2에서는 프로토스가 계속 강세를 보이며 4강 3프로토스 1테란으로 마지막 남은 테란 선수였습니다. 항상 테테전 결승전에서 우승해서 안티팬들이 더 많은 정종현 선수였지만, 이번만큼은 프프전 결승전을 만들어주지 않고, 테란의 약세에도 결승까지 올라오는 진정한 테란왕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박현우 선수는 GSTL에서 많은 활약을 보여주며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정작 이번 시즌에  처음 코드 S 무대를 밟으며 첫 로열로더에 도전하는 선수였습니다. 32강부터 딱 1패만하고 결승에 올라온 박현우 선수였기 때문에 그 상승세 또한 무시무시했습니다. 게다가 2011 GSL Mar. 시즌 이후 우승자가 없는 프로토스 라인이기 때문에 더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결승전에서 테프전이 펼쳐진게 정말 오랜만입니다. 2010년 오픈 시즌에 박서용 선수와 장민철 선수가 펼친 테프전 결승 이후로 첫 테프전 결승전이었습니다. 이렇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경기인 만큼 결승전이 펼쳐진 악스 코리아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셨습니다.


파일포켓 이미지


  건물 벽에는 두 선수를 소개하는 간단한 포스터가 있었습니다. 이미 3회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보유한 정종현 선수인만큼 정종현 선수는 '신화' 입니다.

파일포켓 이미지


  반면 오랫동안 코드 A와 코드 B를 왔다갔다하며, 큰 활약은 못 했지만, 최근 해외 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아이디인 꼬부기와 관련되어 박현우 선수의 테마는 '진화' 입니다.

파일포켓 이미지


  두 선수 외에도 벌써 2시즌이나 GSL을 후원해준 HOT 6의 광고도 같이 달려있네요. 입체적으로 되어있어 얼핏보면 유리창을 정말로 뚫은 것처럼 보이네요.
 

파일포켓 이미지


  현장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주었습니다. 1층은 이미 만석 상태여서 뒤에서 서서 관람하시는 분도 많이 계셨고, 2층도 꽉차 결국 경기장 밖에서 작은 화면으로 보셔야하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파일포켓 이미지


  악스코리아 자체가 작은 곳이긴 해도 정말 많은 분들이 결승전 현장에 찾아주셨습니다.

파일포켓 이미지


  이미 2층에도 자리가 가득차서 바닥에 앉아계신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해설자 분들은 2층에 계시네요.

파일포켓 이미지


  GSL의 자랑, 1000인치의 LED 스크린은 오늘도 있습니다. 화면 양 옆에 정종현 선수와 박현우 선수의 사진이 나옵니다. 화면도 크고 화질도 커서 현장 어디서봐도 불편하지 않네요.

파일포켓 이미지


  무대 양 옆에는 두 선수의 깃발이 걸려있습니다.

파일포켓 이미지


  이 후 내용은 스포일러가 있으니 원치 않으신 분들은 다시보기를 보고 와주세요. 이번 결승은 정말 최고의 결승전이었습니다. 아니, GSL 역대 최고의 명경기들이었습니다. 블리자드 컵에서 문성원, 박수호 선수가 보여주었던 것처럼, 이번엔 정종현 박현우 선수가 4 : 3의 스코어를 보여주었습니다. 블리자드컵에서처럼 3 : 0으로 밀리던 박현우 선수가 따라 잡은 것이라 더욱 짜릿한 승부였습니다.
  특히 대도시에서 펼쳐진 5세트 경기, 그리고 마지막 7세트 경기는 정말 명경기였습니다. 이전 GSTL Feb.에서 두 선수가 승부할 때처럼 박현우 선수는 모선을 꺼내들고, 정종현 선수는 이에 대항해 전투순양함을 꺼내들었는데, 테프전에서 거의 처음보여주는 우주 전쟁이 정말 인상깊었네요. 마지막 7세트는 정종현 선수의 포기할 줄 모르는 정신력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명경기 끝에 우승을 차지한 정종현 선수, 그리고 아쉽게도 준우승을 차지한 박현우 선수 두 선수 모두 정말 멋진 경기를 펼쳐주었습니다.

▼ 우승을 차지한 정종현 선수에 대한 시상입니다. 이 시상에 앞서 박성현 캐스터의 깜짝 발표가 있었습니다. 곧이어 있을 GSTL Season 2와 Season 3의 스폰서를 핫식스가 계속 한다는 것이었죠.

파일포켓 이미지

 

 우승자의 특권 트로피 세레모니입니다. 

파일포켓 이미지


▼ 마지막으로 오늘 우승을 차지한 정종현 선수의 LG-IM팀의 단체샷입니다.


파일포켓 이미지


  이번 GSL 결승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첫 번째로 외국인 관중들에 대한 배려가 늘었습니다. 외국인 분들이 앉아계신 의자에는 기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외국 관중분들이 그 기계에 꼽힌 이어폰으로 해설을 듣고 계셨는데, 아마 해외 중계를 들을 수 있도록 한 배려가 아니였나 생각되네요.
  또한 결승전 현장에서는 경기 쉬는 시간에 광고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광고 대신 한국어 강좌나 한국 문화 알리기에 대한 영상이 나왔습니다. 물론 한국어 강좌는 스타크래프트2에 나오는 유닛의 이름을 한국어로 알려주는 강좌였습니다.
  외국분들이 많이 관람오시는 GSL인만큼 이런 변화가 보기 좋습니다.

파일포켓 이미지


  또한 경기장 앞에서 아래와 같은 종이를 나눠줍니다. 두 선수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관전포인트를 담고 있는 안내문입니다. 곰녀님께서 만드셨다고 나와있는데, GSL을 처음보시거나 선수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거 같네요.


파일포켓 이미지


  마지막으로 더 이상 GSL 결승전에서 현장경품권을 쓰지 않습니다. 대신 GSL 결승전 카드를 나눠줍니다. '맹독충 3회' 에서 나왔듯이, 결승전 카드에는 결승전에서 경기한 선수의 아이디와 시간, 날짜 등이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경품 추첨권 대신 카드 뒷 면의 번호로 경품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전에 많은 분들이 중복 응모에 대한 불만이 있었는데, 이 불만도 날려버리고, 결승전에 대한 기념품도 될 수 있는 좋은 방식인 것 같습니다.

파일포켓 이미지


  모든 행사가 끝난 악스코리아의 모습입니다. 최고의 결승전이었던 만큼 정말 즐겁게 관람했네요. 벌써부터 다음 GSL 시즌 3, 그리고 GSTL 시즌 2가 기대됩니다!

파일포켓 이미지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아르노르 (2012-05-20 02:24:03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리얼 5경기 모선 소용돌이 때 관중들 소리지르는거 대박이었는데 시밬ㅋㅋ 6경기도 그렇고
마더니스불곰 (2012-05-20 02:26:00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곰녀님이 만드신 안내문이 안보임
아이콘 떠있는구름 (2012-05-20 02:26:51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ㄴ 이제 보일거에요 ㅎㅎ
아이콘 Mr.Hadron (2012-05-20 02:32:52 KST)
0↑ ↓0
센스 이미지
이번에는 디3때문에 현장 경품권을 쓰기는 했죠...

그나저나 저 깃발 볼때마다 정의의 대천사 정종엘 vs 용기의 대천사 꼬부기우스가...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