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 자체만 똑 떼어놓고 보면 어떻함;

무슨 실험함?

같은 자원으로 전순 조합 대 토스 조합 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님

 

전순이든 유불의바든 테란의 무슨 조합이든간에 최종 조합의 문제가 아니라

그 과정이 문제임

 

정종현이 전순이 많이 모이면 강하다고 했지 전순이 강하다고 하지 않았음

조건이 전순이 많이 모여야되는데, 전순 많이 모으려면 정종현처럼 반가르고 모일 때까지 기다려야함

 

그동안 토스는 공허에 모선

게다가 대도시 아니었으면 애초에 반땅 행요버티기 안되거나 토스가 전멀티에 회전력 더 늘었을듯

 

전순을 모으는 체제로 가면 토스가 너무 배불러지니까 문제임

메카닉도 마찬가지로 토스가 너무 배불러지고

 

응용이나 연구 가치는 있을지 몰라도 확실한 필승 카드를 꺼내고 싶다면

초중반에 조지는 빌드나 타이밍으로 연구해야지

토스 상대로 극후반 끌고가는건 아무래도 위험부담이 너무 많음

토스가 다 먹고 싸우면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아... 다시는 그런 명경기를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눈물만...

그냥 실험해 보는거에요 ; 아무리 잡금이래도 다이아 중위는 되는데

지금 실험이 실전에 큰 도움이 되리란 생각은 안해여;;

그리고 어떻함이 아니라 어떡함 아님?;;

애초에 전순 조합할려면 대도시같은 반가르기 맵 아니면 안되는 거 모르겠나요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