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관람 하고 왔습니다 ㅎㅎ

치어플 만들고 어쩌고 하다보니 좀 늦게 가서 ㅜㅜ

 

도착하니 거의 끝줄, 처음엔 바깥에서 관람할 뻔했습니다.

 

근데 진행요원분 중 이쁘장하신 분 (ㅋ) 께서 제가 치어플 들고 안타까워하신걸 보셨는지 뒤 프레스석이 몇자리 비었다며 거기로 앉을 수 있게 배려를 해주셨음.

 

그 덕분에 앉긴 했는데 제일 끝줄이다보니 잘 잡아주진 않더라고요 ㅜㅜ

 

경기 내용이야 뭐, 제가 말 안해도 다른분들이 더 잘 아실거고.

 

정신없이 즐겁게 관람하고 왔습니다. 비록 경품에 된 건 하나도 없지만, 만족스러운 하루였습니다 ㅎㅎ

 

 

P.S - 그나저나 제 치어플이 단독으로 잡힌적이 있긴 한것같은데; 혹시 대충 몇경기즈음인지 기억하시는 분 계신지 모르겠네요;

 

 

이거 지나가면서 눈여겨봤었는데 님 자리가 너무 안좋았음 ㅋㅋㅋㅋ 경기 시작전이었을텐데 아마 4~5 사이였던거같아요

헐 쩐다

저 그거봣음 거의 오른쪽 뒷좌석이시져?ㅋㅋㅋ 벽쪽에서 보다가 자리안좋아서 뒤로 가는데 그거 보고 와 쩐당 햇엇는데 그리신 주인공이셧군요 ㅋㅋ

네 오른쪽 뒷자석 ㅜㅜ 늦게와서 사실 거기라도 앉게된게 감지덕지였지요.

거의 안잡아주길래 포기하고 있었는데 연출자분이 치어플 들어달라고 이야기하셔서 한컷 찍히긴 했었던 것 같네요 ㅋㅋ

추천드세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밖에 나가면서 치어풀 보고 우와
영상으로 치어풀 보고 한번더 우와

전에 치어풀 올리셨던게 생각이 나서 현장사진에 찍어서 올려 드렸는데 치어플이 워~~

와 이분이었군 이치어플보면서 주위사람들 다 쳐다보구 퀄리티에 감탄했는데
대단하시네여. 멋진 치어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