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현 선수는 모두가 비웃던 저의 꿈을 실현시켰습니다...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3937054&search=3&search_pos=&q=

 

그는 저에게 있어서 진정한 테란의 황제같은 존재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온갖 이유를 들어서 불가능하다고 말했지만

 

그는 말도 안되게 완벽하고도 탄탄한 운영과 시나리오로 이를 실현시켰습니다...

 

모두가 아니오라고 할 떄 예스라고 말하는..

 

그는 저의 영웅입니다...

섞는게 아니라 그냥 전순에 소수 유령더한거임

그래서 진거아님?ㅋㅋ

전순유령

섞는건 이전에 나왔었어요

재어니//사실 소용돌이 제대로 들어가서 짤라먹히고 나오면서 집정관찌짐당한게 더큽니다요.

근데 일반화 하기에는 힘듬 오늘도 극후반가서 자원이 넘처나고 행요로 상대로 함부로 못 들어오는 상황 만들어서 가능한거라

섞는건 예전에 임요환 선수도 NASL에서 해외 토스 상대로 엄청 유리하게 핵 막 쏘고 어쩌고 하면서 배틀 어느정도 섞는 체제 갔지만 결과적으로 배틀 소수는 도리어 힘을 못 내서 진적 있고

정말 25분 지나는 프로토스 상대로도 극후반 운영으로 이길 수 있다는 해법을 보여주었다는 게 큰 의의를 가지는 것 같아요

차라리 오늘 처럼 왕창 모을수만 있으면 이게 더 낫아보이기는 함 emp 잘 쓰고 마법 신경 써서 잘 피하고 하면 하도 많으니깐 환류도 그렇게까지 효과적이지 못하고
(오늘은 무리군주가 빨려들어갔다가 집정관한테 압살 당하는것처럼 당한거라)

저 링크 들어가서 사람들 링크 하나도 빠짐없이 찬찬히 읽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럼 제가 5경기를 보고서 어떤 감정을 느꼈고 얼마나 가슴 속 솟구치는 전율을 느꼈을 지 이해하실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