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지단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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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5-19 21:09:54 KST | 조회 | 662 |
제목 |
박현우는 오늘이 프로게이머 인생이 결정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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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에서 미칠듯한 경기력으로 3:3까지 갔다가 방심으로 준우승했던 테크라서...
요 며칠을 잘보내는게 프로게이머 인생 좌우할 듯.
박현우가 최연성이나 임요환처럼 한번 지면 승부욕에 불타가지고,
연습 상대 짜증날때까지 독하게 연습할 타입은 아닌것 같고
이윤열, 이영호처럼 막 천재적인 센스가 뛰어나서 결승에 쉽게가고 그런 타입도 아닌것 같고
(스2에선 문성원을 보면서 그런 자질을 봤음.)
그럼 선택은 두가지 인데
정명훈처럼 금방 잊고 평소처럼 조용히 묵묵하게 연습해서 결국 극복해서 빛발하느냐?
많은 1회 준우승자처럼 선수처럼 멘붕되서 정신 못차리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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