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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5-19 14:18:29 KST | 조회 | 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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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s해체 기사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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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기업을 잃은 위기를 극복하고 새 출발을 도모했던 oGs가 끝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oGs는 게임단 운영비를 지급하던 e스포츠 마케팅 기업 e스타즈 홀딩스가 지난 4월을 마지막으로 운영에서 손을 떼면서 해체 위기를 맞았다. 이에 박상익 감독은 소속 선수들에게 이 사실을 통보하고 직접 팀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게임단 구성에 실패하면서 결국 시작도 하지 못하게 됐다.
박상익 감독은 e스타즈 홀딩스의 운영비 지급 중단 이후 소속 선수들과 개별 면담을 갖고 게임단 유지를 위한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고 선수들의 의견을 물었다. 하지만 선수들의 선택은 달랐다. e스타즈 홀딩스가 운영을 포기하면서 자유계약으로 풀린 선수들은 대부분 외국팀 이적을 희망한 것.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196380&category=134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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