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류 운영 다 좋은데...

여기서 여왕류라는건 4여왕 이런 식으로 스패니시와식으로 운영하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여왕을 전면 한줄을 통채로 커버할정도로 다수 뽑는걸 이야기..

최소 6마리 이상. 8마리 권장

패치전부터 또라이같은 히드라 써보겠다고 앞여왕 수혈 파워 몸빵! 뒤에는 파워딜러 히드라!!

이딴거 써보고 했었는데 탱크가 없다면 막는건 참 잘 막아요 파워 수혈로 잘 버팀 

(그리고 여왕 다수로 웬만한 날빌은 배제하고 일벌레만 쭉쭉 눌러서 그 뒤의 자원력도 폭발적임)

근대 문제는 한번 막는데 모든 마나를 소진해버려서 연타가 계속 들어오면 그걸 못막음.

감링에서 드랍같은거 아차 당해서 일벌레 상했는데 상대가 자원력을 바탕으로 바이오닉으로 계속 밀어붙일때

링만으로는 못막으니 진균은 써야겠는데 계속 막고 막고 막다보니 결국 감염충 마나 오링나고

그뒤로는 그냥 쭉~ 본진까지 밀리는것처럼.

여왕들로 버티면서 감염충... 버티면서 뮤탈.. 이런식인데 체제변환 하기 전에 연타로 찔리면 ㅈㅈ

감링의 경우에는 내가 상대보다 자원력이 낮을때 이런 경우가 발생한다면

여왕의 경우는 체제변환이 늦었을때... 적어도 1타를 여왕으로 막을때쯤은 체제변환할 유닛 생산할 건물이

지어지고 있어야함.

그리고 일단 체제변환에 성공만 하면 그 뒤의 공격을 버틸 여지가 있고

그리고 버티면서 확장치고 점막깔면서 하이브테크까지 넘어만 간다면 기존 울감링이나 무군,감염충,타락귀 체제에서 다수 여왕이 추가되는꼴이라 죽지도 않고 공포.

연구하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체제가 분명히 나올거라고 생각함.

물론 그렇다고해서 여왕 + 히드라같은거 쓰려는 시도는 하지 마세요.

히드라가 쓰레기라 안됩니다.

그리고 막다보면 정찰을 통해서 여왕 다수라는걸 보시고 유령을 추가해서 오는 경우가 있던데

이 경우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경우는 가촉 + 여왕 으로 버티는 경우 였기 때문에 매우 쉽게 막았었지만

순수 여왕과 링만으로 막으려고 한다면 이엠피 맞고 그대로 쭉~ 밀릴지도 모르겠네요.

아무쪼록 정승일 선수가 앞으로도 다수 여왕 계속 보여줬으면...

히드라는 수혈 쓰기도전에 순삭당하죠 ㅋㅋ 바퀴에 쓰긴 아깝고
여왕류 저그는 결국 울트라, 무리군주로 종결되겠죠. 수혈과 함께라면 타 종족으로 카운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알까기용 4여왕, 전술용 4여왕 정도가 어떨까요

ㄴ 히드라는 여왕 뒤에서 쏴서 여왕 다 죽기전에는 안죽어요 보통
근대 문제가 막고나서 할 수 있는게 없음. 역러쉬 당연히 불가능하고
그대로 히드라를 가진채로 추가로 오는 공격을 막을 수도 없고
히드라에 돈은 잔뜩 소모해놔서 테크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