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차례 해체설이 나돌았던 S모 팀이 STX였는데...
이런 뉴스가 있네요
“STX그룹이 많이 어려운 분위기다. 오죽하면 STX유럽의 자회사인 STX OSV
매각전에 매각 대금을 미리 받아 이미 모두 소진했다는 말까지 돌고 있을 정도다.”
‘STX 유동성 위기설’에 대한 조선업계
한 고위 관계자의 말이다.
재계 13위 STX그룹이 주력 업종인 조선·해운 경기 불황의 장기화로 재무구조에 빨간불이 켜졌다.
그동안의 사업확장 전략이 부메랑으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17일 금융계 및 재계에 따르면 STX그룹은 유동성 확보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1조원대 자산매각을 위한 공동펀드를 조성하자고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요청했다.
부채비율이 급증하는 등 유동성이
악화됨에 따라 국내·외 비주력 계열사 매각 등을 통한 2조5000억원 규모의 재무구조 개선방안 가운데 절반 가량을 산업은행과 공조로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STX그룹과 산업은행 사모펀드(PE)가 공동으로 특수목적회사(SPC)를 설립해 현재 매각작업이 진행 중인 STX유럽의
자회사인 STX OSV를 제외한 국내 비상장 계열사와 해외 자원개발 지분 등 자산을 매각하는 방안이다. 최대한 빨리 자산을 매각해 현재 추진중인
재무구조개선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다. 현재 STX그룹의 지난해 말 기준 그룹 부채는 24조원, 자본은 11조~12조원 수준으로 부채비율이
200%가 넘는다.
(하략, 출처 팍스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