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강력한남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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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5-16 22:11:02 KST | 조회 | 174 |
제목 |
토스전 왜 이리 이기기 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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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 시스템: 스1처럼의 난전을 유도할수가 없음 오히려 유도권이 차붕으로 인해서 토스에게 있음
난전을 하려면 차관 유닛을 부술 수 있는 만큼의 힘이 있어야하는데 그러기에는 저그의 기동력과 소수
유닛의 힘이 너무 허약함 (바퀴가 그나마 가능하나 기동력이 조금더 빨랐다면....)
한방 힘싸움 균형: 아니 레알 토스가 200차기도전에 무조건 찔러서 피해줘야만 이길수 있음 상위로 갈수록 이건 더 심해짐 솔직히 무군 가촉이 토스 200을 제압하는 하나의 열쇠인데 자원확보수준이 너무 들어감
바퀴 히드라 레이지 유닛들의 조합 애매함: 스1때는 중반-> 후반을 넘어가는 징검다리 형태로 럴커가 기타 저그 유닛과 조합이 되면 될 수록 강해지는 역활을 도 맡았는데 스2에선 럴커를 대체할만한 중후반 힘싸움 요소가 바드라 정도인데 애네는 인구수2라는 치명적인 약점을 갖고 있음 물량이 안나옴
전략 선택의 주도권이 맵이 멀어지면서 토스에게로 넘어감: 무슨 소리냐 하면 거리가 가까우면 초반에는 저그가 찌를수 있는게 링링 이나 바링 류가 정말 강력함, 이건 솔직히 가깝게 만들면 저그가 테란을 아예 이길수 없기에 이해를 해줄수는 있어도 사실 상 저그가 선택할 수 있는 전략이 없음 기껏해야 체제 전환 정도
뮤링링 바퀴 200? 근데 그마저도 최근에는 굉장히 힘들어짐 (음이온파, 3멀 이후 점추 멸자, 앞마당 이후 뽕멸자, 7차관 류 타밍)
역장은 이제 상위 레벨에선 마나 50짜리의 마법이 아니다: 저프전만큼은 정말 마나 50에 8기 이상이 예술로 그어버리면서 쓰는 역장은 저그의 힘을 철저하게 분해시킴 솔직히 이건 게이머들 즉 실력이 높으면 높을수록 영향을 받는거라서 실력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정말 파수기 한 기당 최대 4방을 쓸수 있는 이 마법은 저그 유저의 심장을 갈라 놓아버림(어디까지나 프프, 테프는 고려안한 저프만을 놓고 애기한것임)
더 쓸수 있는게 있는것 같은데 일단 생각나는 저프전 언벨은 이정도 인것 같음
솔직히 밸런스 안 맞는다고 징징 거리는거이긴 한대 GSL 경기등을 보면서 4할 승률이 나오고 있는데 아직도 저그 게이머들이 해법을 찾지 못하고 지고 있는게 너무 슬퍼서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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