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 선수중에 마스터 중위권도 있나보네요.

다 상위권은 되는줄 알았는데..

방금 붙은 바코드 아이디.. 160승정도 되는데..

대전기록을 보니까 일반인 세컨은 확실히 아닌거 같구요.

저그였는데.. 대군주 정찰 경로도 이상하고..

제가 테란이었는데 보통 대군주가 확장 유무 또는 가스 채취여부 확인하고

제2확장 지역에도 배치하기 마련인데 이런게 없음.

경기는 초반 화염차 찌르기 잘 못막아서 이후에 제가 쉽게 이겼네요.

염차보여주는데 진화장도 안짓고.. 염차밴시같은 고전 플레이 했으면 더 쉽게 이겼을듯..

근데 APM 하나는 진짜 빠르네요.

느낀점은..

진짜 전환하는 선수들 스트레스 장난이 아닐거 같다는 거.

어느 세월에 따라잡냐..

APM은 엄청 높은데 상성을 잘모르는거 같다하는 느낌들면 스1 프로 ㅋㅋㅋ

어짜피 지금은 적응기이고 군심나오면 동일선상에서 시작이죠
근데 스2를 싫어했던 선수들은 진짜 대부분 은퇴수순 밟을거같음

근데 가장 이해가 안되는건 솔직히 본격적으로 달려들어서 공부하면 상성이든 체제 같은거 1주일이면 어느수준까지 익힐수있는데 하루에 수십 경기하면서 연구하는 게이머다 그런 부분에서 이상(?) 하다가 느낀다면 그거 자체가 이상한거라고 보임 아예 공부도 안하고 싫은데 억지로 하니깐 그냥 게임만 왕창 하는거 아니라면(<- 요런 케이스라도 100전 넘으면 감으로 그런건 알아야하는데)

상성 모르고 그렇진 않던데요.. 메카닉 가니까 바퀴 맞춰서 뽑고..
하지만 소소한 움직임에서 확실히 좀 이상하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