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앵기는 애가 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카톡 보내서

제가 나는 몸매좋은애가 좋다고 했더니 자기라고함

제가 확인해봐야겠다고 했더니

변태변태 이러는데 어케해야할지 모르겠음

같은과만 아니였어도 벌써 해치웠는데

걔친구들이 다 제 친구들이라 뒷감당이 두려움

어차피 만약한다해도 저는 끝까지 갈생각이 없어서...

시르면 할필요없음. 끌리면 하는거고

네 다음 소설

닉네임이 모든걸 대변하는듯한

소설말고 시나리오 형태로 써주세요

이왕이면 대본체로

아.. 진짠데

부담이 크면 안하는거고 부담 안을 자신있으면 하는거고 기면 기고 이런거지 뭘 그리 고민함.

고민해봐야 결과는 똑같음

닉네임이 모든걸 대변하는듯한 (2)

님이 하는 건 행복에 겨워 죽는 태도와 다를 게 없음

원래 그런애들있음...
그냥 친하게 어정쩡하게 지내셈..
그냥 까버리면 뒷담화, 사귀기도 부담, 먹기는 더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