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곰TV 요소직 종사자들은 능력있다.

실질적으로 눈에보이지 않는 중요한 일을 해주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일단 가장 눈에띄는 일을 맡고있는 사람들의 능력과 노력이 여타 다른분야와 비교해도

정말 대단한거같다.

음악감독, 운영팀장

해설에서는 세계최고라고밖에 볼수없는 안준영

세계에서 가장많은 게임을 관전한 황영재

마치 한편의 잘 편집된 영화를 보는듯한 안정적이고 일관성있으면서도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지않는 게임연출

 

게임방송으로만 따져도, 기타 다른방송사들에게서 전반적인 운영과 관련종사자들이 '드림팀'이라고

느껴본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곰TV는 정말 세계최고들만 종사하고있는거 같은 느낌은 나만드는건가?

그런데 외부 PR은 좀 가시적인 성과가 없는거 같아서 아쉽다. 리그자체를 홍보하는거보다 스2자체를

홍보해야 리그가 홍보되는건데

자막은?

ㄴ 그거슨 불편한 진실... 자막그 사람 몇번이고 그만둘려고 했는데 곰티비측에서 제발 한번만 더 생각해보라고 붙잡고 있는거라고 함...
고로 아쉬운건 곰티비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