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반년전까지 토스암울기때 저...

이상하게 저는 초보기에 무작위 유저였는데

토스가 암울하기도 했지만 전 3종족이 다 밸런스 잘맞다고 생각했거든요

실버에선..

 

근데 과거엔 저그나 테란만 잡으면 내가 잘하는거 같고(테란은 마린 키우기처럼 부왘 모아서 한방 부딪치고

한번뺐다가 다시 부왘 모아서 부딪치고 하니 생컨처럼 막 돈 펑펑쓰는재미가 있음)

(저그는 점막,펌핑,링돌리기 등 하면 손이 빨라질수밖에없어서 혼자 제일 잘한다 생각했음)

토스만 잡으면 되게 제가 못한다 생각했는데

승률은 3종족다 대동소이한데 테란,저그만 잡으면 상대들이나 저랑 같이하던 분들은 먼가 이상하게 이지맨이 된다 하고

토스만 잡으면 먼가 어렵데요..

테란,저그에 비해서 손속이 2배나 실제로 느린데...

 

 

근데 요즘 자격증공부한다고 1:1은 거의 안하고 2:2나 3:3만 가끔씩 했더니 실력이 다 죽었는데

(원래도 없었는데 이젠 손속이 멸망했습니다)

이상하게 저그만 예전실력+100이상 된듯하고

토스만 잡으면 브론즈도 겨우이김..

 

 

정리하면... 모든 종족을 다하면서 놀았는데

토스만 잡으면 골드까지 잡았음, 테저는 실버급 저 실력이구요

근데 반년정도 게임 엄청 안하고 공부하다 토스세상이 됬을때 컴백하니

토스로 브론즈도 겨우이기는 실력이됨..

근데 저그는 예전실력이 그대로 남아있음

 

희얀하네요 ㅋ 한번 쉬자마자 능력치가 엎어져서 역순이되다니..

 

원래부터 잡금에서는 풀토,저그 >테란입니다.

테란이 어택땅만 하면 이긴다는거는 프징징들의 개오바 언플이고 컨트롤 안되는 잡금테란이 불리할 수 밖에 없어요

그렇군요 ㅎㅎ
갑자기 저 생각이 많이나서요..
토스잡으면 골드날개까지 무난하다고 다들그랬는데(실제로 골드날개까지 비등하게 승률이나 게임이나 그랬음)
몇달쉬었다고 브론즈랑 붙음.. ㅡㅡㅋ
신기한게 제일 실력좋았던 토스만 그러고 저그는 실력현상유지네요
테란도 빌드를 잊어서 잘못하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