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MBC파업에 대해 이렇게 생각해 봄

시청자는 tv를 통해 양질의 방송을 서비스 받을 권리가 있고

방송국 관계자 (pd, 작가 등등)는 시청자에게 양질의 방송을 서비스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함

mbc 파업이 옳든 옳지 않든 그건 시각차가 분명하니깐

정확히 따지고 들어가면

mbc파업을 지지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지금 파업으로 15주 결방을 용서해 줄수도 있고

이해할 수도 있지만

mbc파업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이건 방송과 무도, 등등을 인질로 한 테러임

지금 재철이가 나가지 않는다! 라는 입장과

현 정부의 언론 탄압 등등

때문에 mbc파업을 하고 있는거면

얼른 노사가 쇼부를 보든가 해야지

또한 쇼부를 도저히 못하겠으면

적어도 격주로 본방과 재방을 틀어줌으로서

시청자에게 보답을 해야함

그냥 무기한으로 파업 하면

시청자도 질리고

파업을 하는 사람도 힘든

lose - lose 전략임

이건 정말 잘못되었다고 봄 ㅇㅇ

애초에 재철이가 잘못

MBC파업한건 뭐 전 정권때도 그랬고 이렇게 심하진 않았죠.

누구 탓?

mbc는 뭐 수틀리면 파업이니 쟞같긴 함 파업은 정말 최후의 수단인데
완전 시청자 호구로 봄

이건 정떡이다 헤헤

사실 mbc가 뉴스에서도 그렇고 좌클릭 하는건 다 알지 않나

평소에 좌클릭하던 방송사에서 언론의 중립을 찾겠다고 파업하는거 보면 참 ;;

ㄴ 그네들 입장에서 보면 좌가 중립임 ㅋ

파업도 정말 이건 아니다

최후의 수단으로 쓰는거지

이건 뭐 거의 1년에 한번씩 파업하는거 가틈 ;;

예전 꼬리잡기 무도 같은거 보면

mbc 보여주는데 거기에 현수막 걸려 있고 파업 하는 현수막 걸려 있는거 보면 ;;;;

정떡으로 몰고가야지

이명박이 언론탄압은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