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그릇된 주장을 계속 제기하는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노무현 정부때 일본의 총리를 지낸 고이즈미 준이치로의 경우를 보죠

특이한 단발 헤어스타일과 함께 항상 문제가 되었던건 야스쿠니 신사 참배 였습니다.

 한, 중에서 극렬하게 반대하는 그 와중에서도 꿋꿋히 고개들고 갔죠 

그 결과로 반년에 길다하고 모가지가 날아가는 총리직을 근 3년이 넘게 해먹었습니다.

우익단체의 지지를 얻어서 말이죠 

 우리도 그렇지만 일본도 과거사가 엄청 꼬였습니다. 천황만세를 외치며 전쟁을 벌였던 전범들은 

전후 주둔한 미국의 필요에 따라 다시 임용 되었습니다. 

 고이즈미 집권이후 잡은 아베 총리 였던가요? 외할아버지가 A급 전범이었죠, 우리나라도 반민특위떄 제대로 청산하지 못해서 부역세력들이 정권을 잡아 일본제국에 부역했던 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반공의 기치를 내걸고 시선으 돌린것처럼 일본도 경제성장이란 명목하에 전범 세력들을 처단하지 못하고 그대로 간겁니다. 그래서 반성이 없죠

 독일은 나치세력들을 철저하게 숙청했습니다. 지금도 독일에선 나치 문장을 패용하거나 그에 연관되는 상징을 하고 길거리에 돌아다니면 바로 체포가 된다고 합니다. 

 참 역사 라는게 쾌쾌하게 박물관에 쳐박혀 있는게 아니라 아직까지 왕성하게 살아나서 우리를 괴롭히나 봅니다. 특히나 현대사는 더더 그렇죠 

실제로 현재 일본에서의 분위기를 놓고 보면 국수주의라고해야하나, 예전 1920년대의 정치를 부활하자는 움직임이 극우단체를 중심으로 일어나기도해요.

진짜 가만보면 가까이 지내기 힘든 이웃이라니까요....

그렇죠 쩝...우리도 비슷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