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스2같은 경우 래더시스템이 잘되어있어서 숙소필요없음

해외팀입단해서 집에서 래더해도 충분함 인맥만 충분하다면 배틀넷 실명추가 되어있기때문에 연습요청해서 언제든지 연습할수도있고..

코치가 없다는게 좀클듯

판짜기 짜기도 힘들고

그래도 팀에서 같이 연구하고 꾸준히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을 생각하면 국내팀이 실력 끌어올리는데는 좋죠. 인맥이 아무리 좋아도 친분으로 하는 연습에는 한계가 있죠.

내 생각으로는 래더는 일종의 테스트 또는 시험용일 뿐이지 깊은 연습은 아니라고 생각

뭐 그럴수도 있긴 한데
그러다 보면 스1 선수들한테 다 따라잡힐거 같음

빌드장인도 있어야함..

그리고 넷에서 코치받는거랑 직접 앞에서 말하면서 코치받는건 엄청 다를듯

손빠르고 머리 잘돌아가는 래더 상위애들 중에 중에 최고 수준 모아놓은 단체가 못할게 뭐있어? 검증된 애들만 뽑아서 하는게 스타1 팀들인데.. 고작 스폰으로 합숙생활만하는 스2 팀들이 언제까지 비교우위가 될거 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