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정종현식의 단기결전이 앞으로 테프전 주류가 될겁니다

그래서 더 슬픔

이정훈같이 마이웨이 뛰는 선수 아니면 거의 저런식으로 경기할거라니

반작용으로 이정훈의 인기가 치솟는 효과가?

안돼 보는 재미가 없어짐 ㅠㅠ

운영으로 가야해

근데 거신 개객끼

니가 죽거나 내가 죽거나

이건무슨 뜬금없는 소리지. 저번시즌부터 이미 단기결전이였던거같은데

예전엔 2-4 의료선때 피해 딱히 못주면 스무스하게 장기 운영가는게 많이 보였었죠
이젠 그런거 없고 그 타이밍에 진짜 목숨을 걸거라는 얘기임

공감이 되네요 이제 초중반 올인이 대세가 될듯

면도날같이 갈고 닦은 111
더블, 트리플한 토스 배째주는 벙커링
2-4의료선 목숨건 의료선플레이

여기 타이밍에서 아예 승부를 보고 아니면 ㅈㅈ를 치는 운영이 많이 보이게 될것
뭐 요런소리임

테란이 배를 째도 후반이 도모되지 않으니 당연한 현상이랄까요

오히려 저렇게 특정 타이밍에 최대한 피해를 주면서 후반 힘을 못쓰게 하는게 관건일거같음

몇 시점의 특정 약점 타이밍에 최대한 찌르면서 후반 힘을 쓰게 하는 근간을 흔들어야

설령 완전히 끝내지 못해도 이전처럼 후반에 애미없게 되는 현상을 막겠죠.

꼭 끝내버리진 못하더라도.

그니까 타이밍러쉬를 할때 그걸 잘 안배하는 능력도 중요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