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원 해설은 해설력은 많이 별로인듯

듣고 있으면 안준영이 방송만 아니면 반박하고 싶은 욕구가 속으로 마구 들 것 같은 정도던데

너무 뜬구름 잡던가 아니면 거의 다 틀림;

물론 그러나 드립이나 흥분 등등으로 채정원 해설 개인적으로는 좋아함

근데 게임 보는 눈은 많이 아마추어인듯 박대만 해설이 당연히 훨씬 잘 보고

?! 은근히 무당할떄 많은데?ㅎㅎ

아직 이정도면 괜찬은 수준인데

아직..이정도면 봐줄만함

채정원 해설도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가끔 "절대 못 막아요"하는데 막힐 때가 있을 뿐이지
신나고 웃겨서 좋긴 함 ㅎㅎ

박대만은 말이없을때부터 게임은 잘봤죠

단지 입으로 안나와서 문제

지금은 많이 좋지만

절라 뛰어난 편인데...

컨셉이 엄옹과 비슷하게 가는건 느끼는데 엄옹과 비교할 수는 없음;

뛰어나다고 할 수는 없는데
못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염...
엔준이 너무 잘해서 그렇쥐...

그래도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함

채정원은 재미라도있죠 엄재경은 재미도없음..

턱술실도 학원 보내고 꾸준히 키웠다면 박대만정도로 크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

근데 채정원 해설은 해설에 전념할 수 없는 환경이긴 함. GSL 운영도 해야되고 실제로 게임을 많이 하거나 게임을 많이 보는 것 같지는 않음 요새 바뻐서. 객관적으로 게임 보는 눈은 많이 떨어지는듯

ㄴ 그건 개개인의 취향 문제 아무리 개개인이 부정하고 싶어도 여태까지 스타리그 해설에서 msl한테 8년전부터 밀려도 한번도 리그가 밀린적 없는데 메이킹 떄문인데 이거 보통은 모르다가 나중에 4강에서 결승 가보면 확 느끼죠 그래서 팬들 사이에 스타리그는 어떻게든 스토리를 만드는구나 라는 말이 있을정도니

채정원 해설이 못하지는 않는데; 예전에 비해 폼이 많이 떨어지긴 했어도 아직은 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