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철은 타임머신 탄거

내 개인적인 생각은 이럼

차관러시 한창 유행할때 그때 토스유저들이 타임머신타고 장민철 시대로 간거.

그니까 장민철은 아주 조금 시대를 앞서는 플레이를 했음.

차관은 장민철 우승이후 오히려 너프먹었지만.

차관러시의 유행은 장민철 우승하고 한참뒤. 너프먹고도 그뒤에 유행했음.

토스들이 과거 테란이 사기다 사기다 하는데.

개발이 덜된 토스였음.

솔직히 솔직히

111을 막는게 멸자 상향빨인가? 아니면 막는노하우나 판단빨인가?

후자 아님?

테란의 111이 유행하던 시절. 토스에게 111빌드는 사기스러운 빌드 맞음.!!! 확실함.

근데 그게 진짜 사기여서 사기인거임?

지금 테란과 토스가 게임하는데

토스한테 유행하는 빌드가 있음?

테란 입장에서 토스가 저빌드 쓰면 진짜 토스가 111당하는거 같이 짜증나고 막기 너무 힘들다 하는 빌드있음?

없음.

없는데 쌤.

 

한두가지의 전략이 사기스러운거랑.

종족이 사기스러운거랑은 심각성의 상황이 틀림.

이게 저그한텐 더 심하게 작용함.

심지어 지금 저그는 알고도 토스의 빌드들을 잘 못막음.

 

 

 

장민철이 시대를 앞서간게 아니라 장민철이 플토의 해법을 제시한거죠;
종족 전략 패러다임이 다 프로게이머들이 만드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