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가 ㅄ이 아니라 S급 저그가 적어서 그런건 아님?

지금 S급 이라봐야

박수호/이동녕/임재덕 정도인데..

이 3명이 무너지면 그냥 저그전체가 무너지는 효과..

전 저그도 아니고 잡금 유저라서 밸런스는 잘 모르겠는데

이런 관점은 잘못된거임?

어느정도 맞는 말임

테란이 제일좋고 그담이 토스 저그죠. 저그가 젤구리긴함..

솔직히 저 3명 빼면 저그 라인의 99퍼센트가 빠지는 효과

미친 테란이 젤 좋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급 저그가 왜 적은지를 생각해야죠;;

일단 테란은 날로먹기 쉬운 종족이죠. 금방 실력상승 가능하지만 토스나 저그는 그렇지 않아요. 글고 저그는 그게 더 심한듯

유저수는 테란이 압도적으로 많음

프로게이머들 중에 못하고 싶은 선수가 어딨음 S급이 되거나 그게 아니면 나락으로 떨어지는게 저그 아닌가요 원래는 최상급 한명이 혼자 버티고 있어서 그나마 저그 라인이 유지됐지만 이제 그 S급들이 다 나가 떨어지니까 라인이 통째로 흔들린 거임

어휴. 토스가 저그랑 같이 엮어들어가려고하지마라

저그 암울기 때부터 꾸준히 정상급에 있었던 선수들이 이제 기량이 떨어지는 건 당연한 건데 정상급이 무너졌다고 라인 전체가 무너지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님

딴건 몰라도 레어유닛이 병맛인건 확실함 허리를 맡아줄 히레기 뮤탈 감충이 정작 감충 뮤탈만 의존하게 되고 감충 빨대는 사거리줄고 잘쓰이지도않고 뮤탈은 점점갈수록 안먹히고 히레기는 쓰는거 자체가 조루

그리고 토스 새끼들이 저그랑 같이 엮일 생각은 꿈에도 꾸지 마시죠 프저전 밸런스가 가장 똥망이구만 원수 새끼들이 어딜

층이 얇다는 말이 결국 종족이 구리다는것과 비슷한 얘기죠. 스1때 토스가 구리다는 소리 들었던것도 선수층이 얇아서 그랬던것 처럼요. 나중에 33혁명 터지고 육룡 어쩌구 나오면서 좀 해소되긴 했는데 스2 저그도 비슷한 사건이 있기 전까진 힘들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