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게임철학은 정말 본받을만하지 않나

와우도 사는 펫같은게 게임내에 전혀 영향을 안주고 그냥 뽀대용

언제나 기회가 공정하여 노력으로 무언가를 일구는게 가능함. 사행성 캐시질로 그걸 압도한다거나 한정기간에만 내놔서 물건의 가치를 높이는 경우가 없이. 기껏해야 부수적인 비주얼의 우위를 점하는게 전부임.

또 스2도 그렇지만 뒤늦은 유저들도 순차적으로 그걸 쫓아 올라가면 상위권에 도달하는게 가능함.

넥슨이었으면 캐시질러서 히드라 사거리가 늘어나거나 펌핑이 자동으로 되거나 그랬을껄

 

캐쉬템으로 밸런스 붕괴시키는게 한국특성요 -_-

게임 제대로 만드는 외국회사는 그딴거 넣는다는걸 본적이 없음...

일본 콘솔들도 요즘은 저렇습니다

넥슨의 일본 상장의 영향임? ㅋ

우리나라와 서양의 그런면은 차이가 있음
우리나라 특징이 어떻게든 다 뽑아먹으려고 해서

일본 콘솔은 그래도 넷플은 안되잖아요.....

psn, live 같은거 있는데여

굳이 우리나라만 들먹일것도 없어요. 이번에 캡콤에서 나온 격투 게임은 돈내고 자동 방어 자동 잡기 풀기 같은것도 살수 있으니까요. 가면 갈수록 겜 회사들이 현질에 미쳐가고 있는 실정이죠.

공급자 측면에서 이야기해보자면 개발비용은 올라가는데 책정가격은 그대로이니
돈은 벌어야겠고...결국 DLC 발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