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공부 다시 해볼려는데 존나 어려움 ㅅㅂ

하는일은 전혀 수학과 상관이 없지만 그래도 나중에 아버지 되면 무식하다는 소리 듣기싫어서

 

국내 역사와 수학 공부 다시 하는데 수학은 진짜 뭔말인지 기억이 거의안남 -_-;; 

 

친구들의 80%가 이공계지만 전 수학의 신마저 버려버린 숫자 무식이라서.... 근데 어릴적엔

 

수능이다 내신이다 하면서 쫒기면서 공부하니까 짜증 났지만 지금 슬쩍슬쩍 여유부리면서

 

공부하니까 잼있음 ㅋ 

저도 수학과 나왔는데.. 수학과 관련된 직업 거의 없다고 보시면됩니다..연구소쪽으로 빠지는거 빼고는 증권맨도 있고..전혀 관련없는 직업이에요..

전혀 몰라도 인생에 눈꼽만큼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수학과 하다가 컴공으로 바꾼 1人

나중에 아버지가 안되면 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