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가 우승하기 어려운 이유

프로레벨에서 저,프,테 경기를 보는데 프로토스는 3종족 관련된 게임패턴이 너무 다르더군요

프로토스 중 저그전, 테란전, 프프전 다 잘하는 선수가 전혀없음

후반가면 유닛 조합은 비슷하지만 게임양상이나 패턴이 프로토스가 가장 다양한거 같더군요

만약 셋 다 잘하는 선수가 나오게 되면 최고의 선수로 거듭날 수 있겠죠 전 장민철이 유일하다고 봤는데 요즘 테란전이 일반 선수들보다 떨어지더군요.

스1 최상급 토스인 송병구도 테란전만 강하고 김택용도 저그전만 강했으니 프로토스의 종특인지도

완전체가 필요합니다

배제의 종족이라서 한쪽 종족전은 배제합니다

테란전은 단단한게 좋고 저그전은 스타일리쉬한게 좋음

그러고보니 장민철 저그전 어렵다고 할떄는 테란전 잘하고 지금 저그전 쩌니까 테란전 개못함 ㅋㅋ

타 종족보다도 족종전에 필요한 감이 너무 다르기 떄문에 그런거 같음
근데 웃긴건 스1 최초 우승이 토스고 임요환 우승전까지 올 토스 우승(물론 기욤이나 등 램덤 베이스 토스일때 이기도 하지만) 그후로도 저그 최초 우승전까지 토스 계소 우승 박용욱 강민 연속 우승도 있었고 등등 소수 천재들로 해먹는 종족

그건 스1얘기구요. 현제 스투 토스는 워낙사기라 그런건 핑계임.

저그전 테란전 다 견제류 한방류가 다 있기는 하지만 테란전은 실제 견제류 선수들은 빛은 보더라도 성적이나 승률 보면 실제 인지되는 수준보다 낮고 한방류 정석이 테란전에 승률이 높고 저그전은 완전히 그 반대고
(물론 견제 흐름으로 한방을 가야하지만 견제 없이 그냥 한방은 진짜 힘들고 커세어 리버처럼 그냥 죽자 견제만 해서 이기기는 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