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태극기 휘날리는거 별로 감흥 없던데

그 김연아가 올림픽금메달 시상식에서 울때

해설에서 한국의 자랑스러운 어찌고 하면서 애국이니 뭐니 나라에 대한 고마움이니 어쩌니할때

나는 "지랄 조까네 금메달 따는 동안 힘들었던 연습과정과 해낸 자신에 대한 대견함과 부담감을 떨쳐낸 안도감이 몰려와서겠지" 라고 우리가족이 ㅈㄴ 감동받았을 때 분위기를 확 깻지

그런건 마음속으로 생각해야지 멍청님아

그래서 어쩌라는거임? 자게에다나 올리쇼

그런 과정 속에 결국 나라를 대표하여 우뚝 섰다는게 울컥하는거지

그니까 내말이 나라를 대표할 정도로 우뚝선 자신이 대견스럽고 그래서 그런거지 박태환 김연아가 나라이름 드높이려고 그고생을 함? 자기 잘될려고 노력하는거지

금메달 땃다고 나라에서 연금주는거는 선수와 국가의 일종의 계약이지.
선수는 잘먹고 잘살라고 국가는 세계에 한국이라는 이름이 들먹여진다는데에 대한 일종의 마케팅비용이고

자기 잘될려고 하는 게 젤 크겟지만 아무래도 애국하는 마음이 없지않아 있겠죠?
어느나라나 애국심은 있기 마련이잖음

너같은넘들이 세금아깝다고 안내고 탈세나 하는 기생충이 되는거다

자기가 국가대표로 나가서 금메달땄으면 굳이 애국목적이 아니더라도 애국도 되고 하는거지
뭔 거기다 대고 그런소리하는게 자랑스러운듯이 쓰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