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직장인오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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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5-06 17:28:50 KST | 조회 | 624 |
제목 |
마지막 의심유저 글 남기고 탈퇴하겠습니다. (15개 메일의 리플은 보지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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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zzler 프로토스 : 더블넥하다가 벙커링에 피해받음. 그런후에 젤나가감시탑, 옵저버없는데 테란이 추가 러쉬오는 타이밍과 병력구성을 알고 그때 파수기 2기 소환, 테란의 시야가 보이지않는데 추적자를 왼쪽으로 살짝 옮김.(플토는 사쿠라스 5시였음) 테란이 언덕올라오자마자 역장쳐버림. 시야에 절대 보이지 않음.
그리고 후반 의료선견제를 커트할때 대놓고 티를 내기 시작.
이것으로 마지막으로 글 적을께요. 이렇게 될 줄 알고 저도 글 올리면서 심사숙고 하는 것입니다. 전에도 말했듯 쉴드쳐주기 내 친구는 안그래요. 내 아는 애는 안그래요. 이런말. 실제 바로 뒤에서 계속 래더하는거 보시고 확인하신것입니까? 모르는 것입니다. 세상사는...
그리고 Prime 길드원님. 메일주소 적어주셨는데 그 사건은 3주전이라 지운지도 오래네요. 저도 한때 2년전 치타님이 프라임길드 활동할때 저역시 프라임채널에 자주가서 테란도 배우고 아는 분하고 연겜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심사숙고한것이구요. 그러다 메일 보내주신분도 있어서 그래도 아니겠지 하는 마음에 리플레이를 3번이나 보고 한번 더봐 4번봤습니다. 2X로는 다들 놓치지만 배속없이 볼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시야입니다.
옵저버의 시야 밖이나 감시탑의 시야밖에서의 행동을 아는 것. 감각이라도 할수있죠. 하지만 위에 다즐러처럼 병력을 움직이면서 역장칠려고 준비하는 그런것은 의심해볼필요있는거 아닌가 합니다.
저도 어디 출장갔다가 결혼식갔다가 모임갔다가 리플보는거 정말 힘들어요. 다만 12년넘게 블리자드 스1부터 해오면서 애착이 가서 이짓해본것입니다. 물론 주마다 블리자드에 직접전화하여 메일좀봐달라 엔프로텍트와 계약을 하여 핵프로그램 차단하는거 어떠냐고 문의전화 합니다. 하지만 블리자드는 들은척도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하는 이유는 임요환이 프로게이머를 계속 하듯 저역시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기에 이 짓 하는것입니다.
이번기회에 다굴을 당하여 더이상 올리지 않겠습니다.
여태 맵핵의심 메일 보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보내주신분들은 절대로 누설하지 않겠다고 이미 말했으니 욕하실려면 절 욕하세요. 맵핵의심유저를 만나면 정석힘쌈말고는 답없습니다. 견제 안통해요. 멀티수비멀티수비 이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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