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우리나라 뭔가 코드가 맞는다고 해야하나...

그냥 한번씩 문화관련 기사를 읽을때마다 그런느낌이옴

베르나르베르베르도 자신한테 한국이 좀 특별하다고 말했죠 독자들 수준이 마음에 든다고

그냥 우리가 많이 사주니까 하는 말은 아닐까요?;;;

ㄴㄴ 아니에요 실제로 작품속에서도 한국관련 요소들이 심심찮게 등장하고 한국팬들이 작가를 위해 나무의 후속작을 좋은퀄리티로 썼죠.

뇌 에 나오는 한국의 '쌀떡'이라던지 단편모음집에서 나오는 섹시한 한국 여자라던지

쌀떡을 수프처럼 표현한거 봐선 걍 한국에 관심은 없는데 잘팔리는 좋은 돈줄정도로 생각하는거 같음
베르베르는 전속번역가가 번역을 잘해서 버프를 많이 받은듯

뭐래;; 쌀떡을 무슨 수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 다시읽고오기 ㄱㄱ

뇌에 한국 관련얘기가 나오던가.. 기억이 안나네
개미에 태권도 좀 하는 한국인 드러머정도만 생각남

개미는 안읽어바서 모르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