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장현우 업토스 나왔을때 생방으로 못봐서 그런데....

몇가지 궁금한점

1. 일단 처음에 제련소2개를 지었을때는 플엑에선 어떤 반응을 보였음?

2. 업토스로 테란 3명 잡아냈을때는 분위기 어땟음?

혁명

1. 옛날 빌듵쓰네?
2. 오오 해파이스토스 장현우느님!!

플엑에선 그냥 과연 어떨까 하는 분위기였는데.. 해설진들이 업에 대해 부각을 안시켜주고 그냥 방어를 잘하고 체제를 잘옮겼다는 식으로 띄워줘서 3명 다 잡기 전까진 센세이션이라는 분위기는 아니었슴.

제가 처음 본 업토스는 외국인선수 NightEnd가 정종현 2:0으로 압살할때 ㅋ
토스전 무적이었던 정종현이 맥없이 지더군요
그래서 그 전략이 엄청나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은 컨디션탓 렉탓으로 돌렸더랬죠

그때 아직도 기억남는게
빌드도 앞마당 먹고 불멸자 3~4기 뽑고 무조건 방어 하면서 22업에서 33업 되기 기다리는 거였음 일단 그때 당시 업토스는 멀티 꿈도 못꾸었죠

업토스 분위기 보다는 테란 3명 연달아 그 전략으로 잡아서 장난 아니였음 당연 업토스 상향 전이었으니깐요

NightEnd가 아니라 Adelscott이었던가

ㄴ그건 업토스가 아니라 방업질럿 선보이던거 아니었음? 외국에서 흔히 유행하던 선 포지 방2업 질럿

adelscott 은 업토스가 아니고 걍 거신 고기없이 무조건 관문 유닛으로만 밀어 붙인 거죠.

렉땜에 짤짤이가 잘 안됐고 결국 밀렸음.

그당시는 진짜 혁명 이후에 MVP에서도 정민수가 업토스로 4명잡아서 완전 난리남

2제련소 업토스는 장현우이전 그것도 굉장히 이전부터 방송에서 썼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