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토스강세가 만들어진 가장 큰 시초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버프도 있기도 하고 그랬지만

일단 시초를 따지면 장현우의 업토스 아님?

지금 이렇게 버프받았어도

업토스가 발견안됐으면 지금까지 강세는 이어지지않았을까 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Emp너프랑 맵

동의 장현우의 업토스4킬과 이 후 업토스버프패치 그리고 선수들의 운영발달 이 3박자

업토스

그거 처음에 외국인이 먼저 했다가 장현우가 팀리그에서 선보였다가 테란 유저 전부 개바름

+업글가격 버프

근데 경기 양상보면 뭐 전략이 다양해진 거 같아요
로봇공학보다는 기사단쪽에 힘을 준다던가.... 고위기사가 먼저 나오고 나중에 거신을 뽑고 등

솔직히 전 맵빨이라고 봄..

업토스, 업테란.. 이런게 해외에서 먼저 사용하긴 했는데, 장현우 선수가 최적화를 잘 시킨듯.. 제 생각도 업토스의 영향이 컸다고 보네요.

잉전사에서 광좀비로 재발견

그전까지 빌드확립같은게 덜 되있었는데, 플토가 점점 발전하고있었는데 그때 프징징이 버프까지 받아내면서 이 단계에 도달해버림.

데이비드킴이ㅣ 프로토스가 늦게 발전하고있는게 우려된다고 했었는데 이게 진짜 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