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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5-04 21:46:48 KST | 조회 |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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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으로 생각해본 테프전 밸런스 개선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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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8강 경기를 보며 한가지 공통점을 보았는데 테란이 무너진 대부분의 경기는
유령을 운용하기 이전 타이밍에 치고 올라오는 토스의 고기 집정관 돌광 조합이 너무 강력했고
그로인해 테란이 무너질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솔직히 현재 군심이 눈앞인 시점 유닛 성능을 조절하며 또다른 밸련스 패치를 기대하기는 힘든것 같고..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는 테란이 유령을 보다 빠르게 뽑을수 있도록 하는건 어떨가 생각한다.
물론 현재도 마음먹고 뽑으면 유령을 고기보다 훨씬 빨리 뽑을수 있다.
하지만 유령이란 유닛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의료선이 필요하다.
토스의 경우 고기테크가 완성되는순간 자연스럽게 광전사의 발업, 추적자의 점멸, 그리고 공방3업을 찍을수 있는 모든 조건이 충족된다.
하지만 테란이 유령을 쓰기위해서는 일단 우주공항까지 건설이 되어있어야 하고 업그레이드를 생각하면 무기고도 지어야 한다.
이러한 점을 볼때 유령이 고위기사보다 빠른 테크라고 보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현재 테프전의 양상을 보다 재미있고 팽팽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1. 유령의 생산시간 단축
2. 토르의 마나 삭제
3. 전순의 마나 삭제
이정도면 어느정도 괜찬아 지지 안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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