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착각하시는데 저그버프보다 토스버프가 더 큰거에요

여왕 하나당 점막 하나가 더 생기는것보다
관측선이 10초 빨리나오는게 훨씬 치명적인거죠
불사조 10초 너프될때 어짜피 불사조 잉여라고 다들 무시했었지만 엄청난 상향이었죠

관측선은 완전 필수유닛이라 엄청난 버프인데다가 만약 관측선 3개 만들고 불멸자 만든다 치면 최소 30초 이상 절약입니다.

러시타이밍이 그만큼 빨라지면 테란이나 저그나 막기 엄청 힘들어져요

점막 아무리 깔면 뭐합니까 어짜피 관측선 나오는순간 점막 퍼지는건 끝인데요

그리고 어짜피 초반에 화염차로 스캔 두방 때려서 모든점막 다 부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여왕 한마리 덜 만들어서 150 절약하는건데 가촉 하나 안 짓는정도의 이익밖에 안되죠

여왕 초기 에너지 50인게 점막에 쓰이는 에너지가 절반으로 주는것처럼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한마디 합니다.

ㅇㅇ 솔직히 토방 벙커링이라면 앞마당 해처리 완성 전에 건설 시작이고 그후에 치즈성 벙커링이류도 점막 타이밍에 따라 수정 등등 바꿔서 적응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