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패치의도가 잘 이해가 안감

궁극적으로 공정한 게임을 만드려고 하는 것 같은데..

솔직히 밥줄걸고 겜하는 플게이야 공정한게 좋겠지만 플레이하는입장에선 재밌는 게임이 되어야 하는데..

져도 스트레스 좀 덜받게. 근데 공방시스템을 초토화시키고 맵도 못고르지, 상대 종족도 랜덤이지, 승률 50%는 맞춰질지 몰라도 하는 입장에선 스트레스만 만빵임.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최종목적은 하는 게임이 아니고 보는 게임인가.. 이인간들이 진짜 스타크래프트를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에서 스포츠로 만드려고 그러나 싶음

 

절대 120점 까먹고 멘붕해서 이런글 쓰는거 아님.

지금 강등될까봐 겜 못하는중

 

그렇긴 한데 데이비드킴은 밸런스만 담당하는 사람이라; 데이비드킴 역할은 공정한 게임만 만들면됨
그리고 다른 직원들은 군심에 올인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