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물리망치니까 아무것도 하기 싫어짐.

제일 자신있는 수학조차 풀기 싫고... 의욕사라진다.

ps. 저그에서 테란종변함.

님 서울대 목표로 하시는거같은데
그럼 여기다 글싸실 시간에 공부하는게 맞지않을까여? ㅎㅎ

하기 싫어서 이런데 들어오는거.. 지금이면 자습실가야하는데 의욕이 사라지니까;;

그런 멘탈로 서울대가겠어요?
묵묵히 공부만해도 가기힘든곳인ㄴ데

과학고가면 설대 가기쉬움ㅋ

뭐 못친건 빨리 잊어버리고 다음을 대비하는 자세를 기릅시다.

그러게요. 멘탈 잘 추스려야겠음. 기말이 있으니까...

지나간건 아무리 후회해도 제자리걷기. 짜증계속내도 똑같아염 시험 남았으면 빨리 다음과목 대비하시고염.

이것만 여쭤볼게요. 물리 4등까지가 1등급인데, 제가 물리 집필은 100점인데, 물리 서술에서 풀이과정은 맞았는데 답을 잘못적어서 심하면 30~10점정도 깍일것 같아요. 서술이 집필의 반정도 점수 반영되니까 집필로 치면 15~5점깎였는데, 이 정도면 뒤집을 수 있을까요.

뭐 거기 사람들 수준이 어떤지도 모르고, 상대평가니 어떻다 말할수있는게 더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그건 학교 사정인데 우리가 어떻게 암
그렇게 많이 깎였으면 1등급은 힘들지않을까요?

얘들 다 못하는데, 이번시험이 너무 쉬운바람에 ㅠㅠ

기말 만점과 수행으로 뒤집으시길.. 최대한 점수 얻을건 얻으시고염. 난 교직공부해야되는데 으아아..

지금 수능치고 이런거임?
모의고사?

중간고사같은데염

중간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