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인터뷰떴네요.. 왠지 곰tv의 삽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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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부터 LOL을하고있었고 선수에 욕심이 있어서 맹연습하고있었다는군요..

프로젝트A할때도 LOL하고있었을때인데 어쩐지 흐지부지하게 프로그램이 끝나더라.. 광안리 대결은 정말 말할수없을정도였고..  앞으로 프로젝트a같은거 할려면 스2 프로게이머 생각이있는 선수로했으면..

강민은 그래도 해볼만 한데..

강민은 그냥 바로 선수나 해설로 대뷔해도 문제없음...

솔직히 팬으로써 배신감 들음..
스타1 때부터 얼마나 팬이였는데..
스타리그 잘안된다고
lol로 벼룩처럼 가버리다니...

배신감 드립 ㅋㅋ
곰tv가 병신짓한거지 홍진호가 뭔잘못있음 ㅋ 하기싫은애 대려다가 억지로 시키니까 그런거지

ㄴ전에 인터뷰 보니까 스타리그가 안되서가 아니라
스타에 흥미를 잃어서 다른 게임을 해보고 싶어서 롤로 간거라고 하던데요.
스2도 약간 다르긴 하지만 결국 스타라 스2도 안끌렸구요.
정확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GSL 예선 몇강에서 떨어졋엇나여

좀 별로 안땡긴다는 느낌이 있었죠 ㅋㅋㅋ

재미있긴 했지만요 팬으로서는 좀 아쉽네요 ㅎㅎ

배신감을 느낄만하지. 홍진호가 스타외의 게임을 한다는게 상상이안되니깐

배신감은 안느끼는데 방송할때도 좀 대충한다는 느낌은 받았죠. 안할줄 알았어요.

뭐 어차피 곰티비 출연료 받고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방송하는 듯 했음.

배신감도 삽질도 아닌 거 가튼데..... 홍진호도 나름 한번 해보자 싶어서 한 걸텐데. 처음 회때 서약서에 서약을 쓴 사람이 누군데요. 본인 아닙니까.

배신감??
스원 선수들이 스투로 넘어온거 가지고 개스파나 데일리 이런애들이
병신짓하는거랑 다를거 없다고 생각하는데 ㅋ

배신감이 좀 자극적인 키워드였나?
엄청 예민하게들 반응하네..
그냥 혼자 생각이지
공감이끌어내려는 목적같은건 없었는데..

뭔 배신이여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는거지 시벌 진짜 팬이라면 뭘하든지 그걸 진정으로 응원해주는게 팬이다 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