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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17 15:35:49 KST | 조회 | 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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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전에선 뿡뿡이 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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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동민 선수는 마스터 300이란 얘기가 퍼지면서
커뮤니티에 행운의 진출을 한 선수라는 이미지가 있음. 본인도 그렇게 말한데다.
그런데 첫 경기를 잘못판단해서 역전패당했고
두번째 경기는 큰 차이로 이겼지만 엘리전이었음
최종혁선수에겐
두 번의 경기로 자기가 한 수 앞선다는 확신이 있었을테고
마침 맵도 프로토스가 승률이 낮은 안티가조선소였고
본인은 조성주 선수 대리로 참가한 조지명식에서 팬들에게 와달라는 어필까지 했음
따라서 3경기는 정말 압도적으로 끝내고 싶었을것이고
그 결과가 배째는 빌드고
그게 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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