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을 정리해보자

우선 발단은 블쟈랑 개스파의 관계였지

개스파가 축구할때 축구공 만든사람한테 로열티 주는거 봤냐면서

스2배쨌음

 

그리고 gsl이 계최됨

어라? 근데 꽤나 흥행하는거임

개스파는 그래도 스1고집

 

WCG에서도 스1이 사라지고 스투가 생김

개스파 슬슬 위험경보 켜졌지

 

스폰서 구하기도 힘들고 돈도 안되서

스1로는 먹고살기 힘들어서

어쩔수없이 스투 하기로 함

 

근데 개스파 이 개잡 호로 씹상병크들이 엿같은 자존심은 있어서

현 스투팀들 (GSL에 참가하는)은 인정 안함

 

그럼 출전 선수들은 어케 되냐?

현 스1선수들이 하면 되지~
이제동 이영호 김택용 이런 본좌급 선수들은

금방 따라 잡을거야. 암. 그럼 그럼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냐

동시에 게임 2개를 한다고?

보는 방법도 엿같고 경기력도 OME겠네

 

 

 

 

그러니까 모두들 GSL을 보자.

GSL이 빅엿을 먹으라고 동시간때 스2 하면 코드A만 하더라도
GSL 코드 A볼듯.
웬만한 빠심 아니면 그네들쪽 스2를 볼만한 사람이..과연...

GSL은 해외에선 몰라도 국내 흥행은 FAIL

WCG는 스2도 삭제한다는 말이 있음

스1은 다먹고 살점조금 남은 뼈다귀고
스2도 먹잘것 별로 없는 계륵일뿐

WCG는 아예 모바일로 간다는 소리가 있어서 별로...

그리고 내가 존나 스투충이라서 그런데 스2흥행 이정도면 꽤 준수한거임
스1때를 바라보신거라면 제가 잘못했음 ㅠㅠ

선수들 이름값이 있는대, 코드 a 따위를 볼리가...

ㄴ이름값으로 PC사시겠음?

이영호가 스2한다는데 gsl을 볼리가있나...

그런데 지금 당장 스1팀이랑 스2팀이 스2로 붙으면 그냥 탈탈탈 털리는게 사실이라서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요. 기사대로면 사람들이 걱정하는 선수빼돌리기 같은거도 1년간은 없을거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