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기 뿐만 아니라 임재덕의 패인은 대부분 꼼꼼하지 않아서인듯

명탐정에게 뭔소리냐 하고 하시겠지만

아까 무군흘린거나 5시 부화장 못막은거나 그런모습이

너무 많이보임 수많은 경기에서 병력 흘리거나 어택할때

그냥 대충 찍어놓는 부분들이 너무 많이 보임.

 

아까도 꼼꼼하게 호위하면서 다녔어야 하는데 어차피 테란 본진 다왔고 요기 코앞이니 대충 한번

찍어놓고 딴데 본거 같은데 그래서 확기울었고 5시도 그냥 대충 링링 어택땅 찍어놓고 안본 바람에

미네랄에 멍청하게 링링들이 머리만 들이붓고 한참이나 낑겨있다 부화장 날아감

 

마찬가지로 여러번이나 의료선 드랍 쉬프트로 해놓고 말아버린 박준용도 그런 모습을 보였지만

재덕신도 같이 하는 바람에 박준용 보다도 오히려 더 손해봄

반대로 박준용도 아까 거대둥지탑 깰수 있었음 그냥 쉬프트로 내려놓고 스팀도 안먹음 몇번이나...

피지컬적인 문제인 것 같음 그래서 초중반 심리전으로 상대방을 밀어붙이고 시작하죠

정말 그런모습 많이 보였음

최근에만 그런게 아니라 꽤 오래된 문제점..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그런 부분에서 패널티가 있죠

아르노르//피지컬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더 큰건 성격적인 문제도 있는거같아요.
임재덕이 게이머 중 엄청나게 느린편도 아닌데 너무 심할정도로 신경 못쓸때가 많은거 보면
아까 무군이야 그렇다쳐도 5시같은건 너무 심하잖아요...
블럭당할자// 네, 이전부터 오래된 문제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