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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13 00:32:57 KST | 조회 | 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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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원이삭 여명 1경기 다시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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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패배요인이 보였음
자극제를 너무 남발하고 해불 피통관리가 안됨
그 경기전에 안준영이 이야기 했었던 부분인데
스1버릇이라 보통 선수들은 고치는데
박지수는 안고치고도 공격으로 타이밍잡아 끝낸다 이런말 했었는데
원이삭이랑 1경기 보면 그 남발이 좀 많이 심함
유령타이밍에 갔었던 러시도 자극제 여러번 빨아서 빨피된데다 돌진완성되면서 쫓겨오고
원이삭이 병력 돌려서 본진 습격했을 때도 전병력이 자극제 먹고 막달려감..
그러고도 자극제 끝나기도전에 자기본진 입구에서 압부분1/3병력 자극제 한번더먹음
근데 입구에서 광전사랑 부비부비하면서 자극제 먹고 실제 전투는 몇기못함..
그외에 공격가면서 자극제 남발이 좀 많았음..
그리고 마지막 기회랄수 있는 거신나오기전에
원이삭 앞마당에 들이 닥쳤을 때..
그냥 어택찍었는지
의료선이 치료안하고 고기 쪽으로 날아감..
의료선은 앞장서서 날라갔는데 돌광은 붙어서 자극제남발 + 의료선 노치료로 병력 좀 많이 죽음
그 때 병력 잘살려서 앞마당 전투만 잘했으면 밀타이밍도 있어 보였는데...
여튼 박지수 자극제를 절제해서 쓰는거, 최소한 공격을 잠시 쉬면서 의료선으로 피채우같은거
해불 피통관리가 절실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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