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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12 23:30:51 KST | 조회 | 371 |
제목 |
현장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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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에 도착해서 치어풀 구상하는데
문성원 무서워를 어케 엮어낼까..하다가
손가락으로 가리면?! 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시전.
결과는 뭐 괜찮은듯.
이래저래 치어풀하고 경기 보다가
문성원이 결국 패배...
해설들이 문성원 식은땀 흐른다고 그랬는데
경기 다 끝나고 팬들 사진찍어주고 사인해줄때 보니까
얼굴에 땀이 흥건...
'피곤하신것같은데 몸관리 하면서 하세요'
라고 위로의 말을 했는데
'하하..네..'
라면서 씁쓸한 미소를 던짐
초야가 '왜 혼자왔어?'라고 하는걸 듣게됬는데
생각해보니 슬스팀원 한명도 안온거임
그렇게 혼자서 돌아가는데
뒷모습이 너무 외로워보였음 ㅠㅠ
가서 팬이라고,응원한다고 말하고싶었는데
괜히 머리만 복잡해질까 싶어서 걍 마음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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