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지자지만,

한명숙의 공천삽질부터,

이미 마음이 가버렸음

그리고 김용민 건도 해결못하고 여론대응도 하는 꼬라지보고

정말 좌절했음

투표는 했지만, 정말 그 삽질과정에서 잃은표는

참여정부때, 탄핵정국 이후, 정동영의 노인발언과는 비교가 안됨

공천 여성할당인가? 그런 발상도 골때리던데 초대여성부장관이라 습성못버리나봄

애초에 뽑아준 것도 정봉주의원 석방 시킬 자신이 있다고해서 모바일 투표에서 선방한건데 말 한자리도 안함 괜히 항문숙이아님

나꼼수로 희망을 얻었는데, 결국 나꼼수가 최악수를 던졌다고봄.
김용민이 출마하지 않았으면, 민수당이 과반 확보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나꼼수 듣는사람 많지만, 안듣는 사람이 훨씬 더 많고,
그들이, 막말파동에 관용을 베풀 이유가 없죠.. 큰 오판을 했음.

ㄴ 저는 그이전에 해군기지 일도 한건 했다고 봅니다.
해적녀 드립 나왔을때는 완전 벙쪄가지고 어이가 없었음.

ㄴ해적녀는 짤랐으니 별 문제가 없었다고 보는데..... 애초에 정봉주 사면시켯으면 김용민 나올일도 없었을텐데. 김용민은 짤르면 젊은층 투표율 떨어질까 두렵고 그대로 두면 전체적인 표를 깎아먹을 우려가 있었음 계륵임. 그런데 세대별 투표율 보니 짜르는편이 백번 나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