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은 나름 현명한 구석은 있었는대

남한이나 미국에 대해 선을 넘는 정도로 크게 자극하는짓은 어지간하면 잘 안했었지만(어디까지나 비교적으로)

 

그 아들 김정은은 젊은 놈이라 뭔짓을 저지를지 항상 불안함.

 

정일이는 잘못 꼬라박으면 지가 뒤진다는 사실을 확실히 인지하고 있었지만 정은이는 현제까지의 추세로 봤을때

 

지애비에 비해 훨씬 더 무모한듯도 하고.

근데 어차피 현 북한에서 김정은은 얼굴마담 아님? 아직까진

패기 갑

김정일 정치력 장난아님;
쿠데타가 몇번이 있었는데 다 보내버리고 라이벌들도 다 보내버리고

정일이는 수꼴들조차 인정하는 지상최대의 여우새끼임. 뭐 그러니 간당간당하면서도 절대로 안망하는 비결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