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안한게 자랑입니까

'작은 소비자'가 7만원 주고 계정을 샀어요

 

'작은 소비자'는 마우스질 하는게 귀찮아서 '남의 손'에 컨트롤을 맡겼어요

 

'남의 손'은 패작에 욕설에 맵핵까지 써서 블럭탕 그랜드슬램을 당했어요

 

자, 이제 '작은 소비자'가 '남의 손'의 배때기에 칼빵을 놓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나태한 사람한테는 좆또 권리도 자격도 없는거에요

 

 

그냥 좆되는거에요

권리는 행사해도 되고 안해도 되지만 그에 따른 불이익은 감수해야죠. 누구도 투표안한 사람 욕할 필요도 없고 투표안한 것도 자랑도 아님. 근데 누가 자랑글을 올렸나요?

ㄴ 그딴거 왜 하냐는 뭐시기한 글이 아까부터 계속 보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