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치판에 대해 오해하고 계시는 것들

1.호남은 민통당하면 후장이라도 대줄 정도의 광신도들이다.

=걍 이 동네는 슨상빠+여당 '까'입니다.  이번, 혹은 저번 선거나 재보선 등에서 

무소속이나 통진당이 당선되는 이유가 이것.

2. 영남도 여당하면 후장이라도 대줄 광신도들이다.

엄밀히 말하면 이 말은 TK 지방에서나 해당하고, 그나마도 박통에 대한 향수+친박근혜로 인한 것일 뿐.

영남은 최근 10년동안 좀 변했는데 노무현의 등장 이후 여당이 압승하지는 못하며 가끔 야당 인사들이

종종 당선되기도 합니다. 지금은 떨어졌지만 강달프도 저번에 이 지역에서 당선되었죠.

3.슨상+노짱의 퍼주기로 경제적 손실이 심각하다

뭐 핵개발 이것은 둘째치더라도 순전 북한과의 모든 교류로 인해서 결국 누가 더 벌었냐면

남한이 더 벌었습니다. 현 정권 들어선 모르겠는데 10년동안 대북교류를 하면서 최소한 

적자는 보지 않았던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핵이 딱!

1.2번은 지당하신 말씀인대 3번은 잘 이해가 안가는 구려.

3번에 관해서 kbs에서 다양한 스펙트럼의 표본의 사람들을 데리고서 서로 토론하고, 보수,진보 논객을 데려와서 얘기를 햇더니, 전반적으로 보수,진보쪽 모두 북한지원에 대해 더 호의적으로 변했다는 실험다큐는 매우 유용한듯

햇볓정책으로 대북 안정적인 무드 조성>해외투자 우와와왕

실제 햇볓정책의 긍정적인 영향이기도 함

하지만 사실 쌀 지원한거 군인들에게 퍼줬다는게 정식 자료가 아니라

일종의 카더라 통신인지라 이게 100%인지 모름. 하물며 정황상 맞아보이는 천안함 연평도도

조금 뒤가 뒤숭숭한 마당에.

경제적 손실심각은 개소리 맞는데 실패한 정책이라고는 생각함 한거에 비해 이득없음

사실상 햇볕정책으로 인해 남한이 경제적인 손실을 본 건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사실 수꼴의 대표인사인 조용기목사조차도 햇볕정책엔 찬성했죠.

햇볕정책때문에 핵개발 됬다는 것만큼 멍청한 말도 없음 가속화 된건 사실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