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실 투표 못하는이유보면

1. 임시공휴일에 근무하는 직장인

 

이게 은근히 할말없는게, 앵간하면 출근해도(임시공휴일? 대기업빼곤 ㅈㄲ라입니다;;) 출근시간 1시간 늦춰주긴하는데, 이것도 안해주는회사 많음. 그리고 출근 8시 전에 해야하는회사도 많고... 경우에 따라선 못할수있다고생각함

 

 

2. 이성끼리 1박 2일로 놀러가는경우

 

뭐 이건 할말없고(...)

 

 

 

3. 투표 할 사람없어 안함.

 

 

 

이중에 사실 1번은 그래도 이해는되지만(3번은 마음'만' 이해됨), 공통적으로, 3가지 다 투표를 안했음 그 사람이 뭔짓을 하던 욕할권리도 행하지않는다고 생각함.

 

그게 투표임. 참고로, 이사회 투표때도, 아무리 지분 많아도 투표참여 안하는경우,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야한다는게 민주주의임.

 

 

 

결론 : 투표 안했음 투표가지고 왈가왈부는 하지마세요. 그리고 무슨일이 일어나도 불만을 쓰지마세요. 최소한 투표장 가서 무효표라도 던지고 와서 불만 제기하세요.

1.본인이 정말 원한다면 부재자투표 로 장소의 제약에서 조금 벗어날순있음.
(근데 그럴정도로 간절히 투표하는곳은 군대 말곤 없을듯.ㅋㅋ)

2.패스.(답없음)

3. 무효표로 만들던가. 솔직히 1,2말곤 나머지는 분산시키려는건데..그쪽에 아무대나..;;

ㅇㅇ...그냥 위 문제들을 생각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