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투표하는 사람이 ㅄ라는 논리는 머지..ㅋㅋㅋ

그렇게 이 체제, 현 정계가 맘에 안드시면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시지

 

어케 투표하는 인간을 비정상으로 보시지 쩝

뇌에 들어있는게 없으니까

그냥투표안하는걸당연시하는사람을 지적해주니까 나대고 투표하는게자랑으로아는 ㅄ으로보이나봄

누가 그럼??

염세주의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이 지적으로 보인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꽤 많네요 의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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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는 게 이상한 거다 라는 분도 2페이지에 있고
염세주의적인 태도야말로 똑똑한 거다 라고 하시는 분도 있고...
물론 염세주의적 태도도 가질 수 있다고는 생각해요 ; 근데 그게 지적여보인다고 생각하는 건..

2페이지에 있는 '어차피 여야 ㅄ이니까 난 투표 안해야지' 이건 이러고 투표 안 한 사람 까는 글인데;;

나라를 몸이라고 봤을 때, 밥 챙겨먹는 일은 자랑이 아닙니다.

그럼 반대로 굶는 건 자랑인가요?

투표 포기도 권리이긴 합니다. 권리라는 어휘가 그에 따르는 의무와 책임을 등한시하지 않는 다는 의미를 깐다는 걸 생각하고요.
투표를 하든 포기하든 둘 다 선택인건 알겠는데 뭐가 더 옳은 선택인 것도 모른채 걸 또 자랑하고 앉아있다니..

@영혼님
그새 지워졌네요 그 글....ㅋㅋㅋㅋ

아 물론 저 몇페이지 뒤에 병신같은 사람이 있긴 하네요 ㅋㅋ

@그린문님 원전 시험이시라면서요 ㅠㅠ 거기도 내경인가요 원전시험
여튼 정말 고심 끝에, 정말 고를 사람이 없어서 투표소에서 무효표를 냈다 너무 아쉽다.. 이런 거면 몰라도.. 적어도 무효표가 자랑할 정도는 아닌 거 같네요

네 ㅡㅡ 한시반부턴 커피빨고 하려구요 근데 그다음날 유주 쓰기시험 봅니다 하하하 ;;

유주 쓰기 시험은 모르겠네여ㅋㅋㅋ 저흰 담주 시험인데 이러고 있음..ㅋㅋㅋ

ㅜㅜ 저희 중간고사 다음주 금요일부터예요 이건 그냥 앞에 또보는 시험.. 동기들도 마찬가지로 시국앞에서 페북에서 열올리고있고 시험에 우네요 ㅠㅠㅠ

시험기간만 되면 그렇죠 머 ㅋㅋㅋ
아 이거 칭목으로 걸릴 듯..ㅋㅋㅋㅋ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