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 해외가서 하는거 정말 이해가 안됨.

 수 개월 단위 리그를 치루는 프로 스포츠 중에 결승전만 딸랑 해외 가서 하는 그런 리그가

 도대체 뭐가 있을지...

 엠엘비 처럼 개막전 정도나 맛뵈기로 보여주는 수준이면 몰라도... 

 

흥행을 위해서라면.. 아무래도 해외쪽이 더 가능성이 높으니깐요... 게다가 IPL 이라는 큰 이벤트도 같이 겹치면 시청자도 잡을겸! 홍보도 하고...

또 IPL이랑 같이 겹쳐있었기떄문에 GSTL 결승을 많이 안볼수도있는 상황이었는데 잘한거같아요

돈들어오는곳은 해외긔
게네들은 유료결제로 봐주닌깐요.

ㄴ맞는 말 같고 센스가 설득력을 더한다.

국내 목동스튜디오 그 좁은데서 하는것보다 해외 큰무대서 하는게 시청자입장에서도 더 흥미진진하고 재밌는데여. 시청자뿐아니라 선수들도 더 좋아할거라는 생각도 드네여
솔직히 목동스튜디오서 결승전을 할땐 동네대회같은 느낌이었음